결혼 3년 만에 임신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하와이 태교여행기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하와이 태교여행기

결혼 3년 만에 임신이라는 축복을 맞이한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하와이로 태교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부부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들의 행복한 순간을 나누기 위해 유튜브 채널 ‘행복해 다홍’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의 하와이 태교여행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와이로 떠나는 여정

병원 검사와 출발 준비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김다예는 출발 전 병원을 방문해 아기 전복이(태명)의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의사는 “자궁 경부 길이도 좋고 조산 위험은 없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진단을 내렸습니다. 이 소식에 박수홍과 김다예는 더욱 안심하며 여행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박수홍은 시험관 아기를 준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 아내를 위해 이번 하와이 여행을 특별히 계획했습니다. 이들의 설렘 가득한 표정은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기내에서의 배려

비행기를 타기 전, 김다예는 임산부에게 필수품인 압박스타킹을 준비했습니다. “임산부는 비행기 탈 때 필수품이다”라며 발을 내밀었고, 박수홍은 발목까지도 올라가지 않는 압박스타킹을 신겨주느라 고군분투했습니다. 간신히 한쪽발을 넣는데 성공한 박수홍은 두 번째 스타킹을 신기 위해 힘을 냈고, 그 모습에 김다예는 웃음을 터뜨리며 “미안해요. 뚱뚱보 산모라. 다른 산모보다 훨씬 신기가 힘들어”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아기를 위해 영양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산모지. 왜 뚱보야”라며 아내를 위로했습니다.

혹시라도 혈액 순환에 문제가 될까 봐 김다예는 기내에서도 1시간에 1번씩 걸으며 부기를 관리했습니다. 긴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하와이에 도착한 두 사람은 렌트카를 찾아 숙소로 향했습니다.

하와이에서의 첫날

첫 하와이 여행의 설렘

박수홍은 반백살에 생애 첫 하와이 여행을 와본 기쁨에 “여보 만나서 오려고 기다렸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다예는 “그러기엔 안 가본 데가 너무 많아. 일만 했구나”라며 남편의 과거를 짐작하며 짠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아름다운 숙소 도착

녹음이 짙푸른 아름다운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다예는 내내 남편을 따라다니며 촬영을 했고 “6개월을 기점으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난 찍을 수가 없다. 찍으면 깜짝 놀라신다. 오늘은 PD로 온 거다”라며 웃었습니다.

시차 적응의 어려움

시차 적응에 실패한 두 사람은 다음날 새벽 4시에 깼고, 일찌감치 조식을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조식을 먹고 이어지는 해변으로 향한 두 사람은 그림 같은 바다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와이에서의 특별한 경험

문화와 자연의 만남

하와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하와이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그곳의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그들은 현지 음식을 맛보고, 전통 춤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교를 위한 특별한 활동

태교여행의 목적에 맞게 김다예는 하와이의 자연 속에서 명상과 요가를 즐겼습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요가 수업은 그녀에게 큰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박수홍 또한 아내와 함께 태교 음악을 들으며 아기의 태동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로맨틱한 저녁 시간

하와이의 일몰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일몰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변가에서 산책을 하며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나누었습니다.

여행 후의 소감

김다예의 소감

김다예는 “하와이에서의 시간은 정말 소중하고 행복했다. 남편과 함께하는 이 순간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수홍의 소감

박수홍 역시 “이번 여행은 우리 가족에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아내와 아기의 건강을 확인하고, 새로운 곳에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며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하와이 태교여행은 단순한 여행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더욱 단단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속에서 그들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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