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급 미모” 최악의 살인범 엄인숙, 24년 만에 ‘얼굴’ 최초 공개

“연예인급 미모” 최악의 살인범 엄인숙, 24년 만에 ‘얼굴’ 최초 공개

엄여인 사건: ‘희대의 사이코패스’의 얼굴 공개

엄인숙. 그녀의 이름은 한때 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희대의 사이코패스로 기억됩니다. 그녀는 보험금을 타취하기 위해 가족들을 포함한 총 10명을 살해한 살인마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녀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엄여인 사건: 그 동안의 비밀이 드러나다

2000년, 그녀의 범행은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24세였던 엄인숙은 가족들을 상대로 보험금 타기를 위해 잔인한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녀는 5년 동안 가족들을 살해하거나 상해를 입히며 보험금을 탈취했습니다. 이 사건은 2005년에 드러났으며, 당시에는 엄 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엄여인’으로 불렸습니다.

엄여인 사건은 그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녀의 주변에서는 3명이 사망하고, 5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이는 가족을 상대로 한 범행이었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범행은 단순한 살인만이 아니었습니다. 방화치사상, 중상해 등 24가지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엄여인의 얼굴: 최초 공개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과거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24년 동안 그녀의 얼굴이 비밀로 간직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의 예고 영상에서 그녀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엄여인 사건에 대한 범죄 다큐먼터리로, 여성 범죄 연구에 대한 사회적 환기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범죄의 얼굴: 엄여인의 외모

엄여인의 얼굴이 공개되자, 그녀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녀를 만난 사람들은 그녀를 다소 곳곳하고 부잣집 딸처럼 고급스러운 미인형이라고 회상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외모와는 상반되게, 그녀는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엄여인의 성격: 신뢰감을 주는 타입?

엄여인은 그녀의 외모와는 다르게, 신뢰감을 주는 타입의 성격이었습니다. 직접 만나 본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그녀를 “잔혹한 행위에 비해 신뢰감을 주는 타입의 얼굴”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그녀가 친절한 말투와 자신이 가진 ‘후광’을 무기로 이용한 범죄자였음을 의미합니다.

사이코패스의 얼굴: 엄여인의 테스트 결과

엄여인은 사이코패스 테스트로 불리는 반사회성 성격장애 테스트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테스트는 사회적인 관계에서의 부조화, 잔인한 행동, 책임감 부족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그녀의 테스트 결과에 대해 “40점 만점에 25점 이상이면 위험한 사람”이라고 평가합니다. 이는 그녀가 극도로 위험한 인물임을 의미합니다.

범행의 형: 엄여인의 처벌

엄여인은 방화치사상, 중상해 등 9가지 혐의와 관련해 2004년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대법원에서 무기징역 형이 확정되어 복역 중입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범행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시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

엄여인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녀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된 것은 그녀의 범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사건은 단순히 범행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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